각성한 군주, 온 집안과 맞서다 (99화)
순안군주 하방정은 십리에 달하는 혼수를 안고 한문에 시집와 18년 동안 지참금과 인맥을 쏟아부어 남편 강지수를 호부시랑의 높은 자리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재난 구호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은 '겸조'라는 명목으로 고아인 사매영을 평처로 들이려 하며, 그녀와 자녀들의 입지를 깎아내린다.…
순안군주 하방정은 십리에 달하는 혼수를 안고 한문에 시집와 18년 동안 지참금과 인맥을 쏟아부어 남편 강지수를 호부시랑의 높은 자리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재난 구호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은 '겸조'라는 명목으로 고아인 사매영을 평처로 들이려 하며, 그녀와 자녀들의 입지를 깎아내린다. 장남은 '진정한 사랑'에 현혹되어 아버지를 편들고, 빙의한 딸은 그녀를 소설 속 악역 NPC 취급하며 하늘에서 떨어진 '남주'에게 빌붙는다. 사방에서 배신당한 하방정은 울지도 소란을 피우지도 않은 채, 그 자리에서 집안 관리를 손 털고 재정 지원을 끊어버린다. 사씨 고모와 조카가 원창후의 후손임이 밝혀지며, 강씨 가문은 적통 계승을 둘러싼 권력 암투에 휘말리게 된다.
清醒郡主斗全家 · Clear-Headed Commandery Princess Battles the Whole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