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기협전 (16화)

소년 류츠는 비록 추한 얼굴을 타고났으나, 한 번 보면 결코 잊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바람 소리로 위치를 파악하는 기이한 능력을 지녔다. 개방에 3년 동안 머물며 온갖 무예를 몰래 익힌 그는 인생을 뒤바꿀 기회만을 기다려왔다. 우연한 기회로 신비로운 고인 샤오다오런의 문하에…

소년 류츠는 비록 추한 얼굴을 타고났으나, 한 번 보면 결코 잊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바람 소리로 위치를 파악하는 기이한 능력을 지녔다. 개방에 3년 동안 머물며 온갖 무예를 몰래 익힌 그는 인생을 뒤바꿀 기회만을 기다려왔다. 우연한 기회로 신비로운 고인 샤오다오런의 문하에 들어가게 되지만, 대사형 양톈츠가 조가평에 갇혀 생사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을 접한다. 사형을 구하기 위해 류츠는 두 현의 피비린내 나는 혈투의 아수라장으로 뛰어들고, 냉철하고 아름다운 여협 홍고, 무림의 태두 진뤄한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싸운다. 홀로 공동파 분타에 잠입한 그는 간류쯔, 간췌쯔 등 강적들과 지략으로 맞서며 독침의 포위망 속에서 해독제를 훔쳐낸다. 신응이 죽음에 임박하고 대전이 눈앞에 닥친 지금, 추한 거지의 전설이 이제 막 시작된다.

강호기협전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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