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는 소요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45화)
5년 전, 심소요는 강호의 정점에 올라 천하제일이 되었으나 한상궁의 문규로 인해 정인 강설응과 결별하고 만다. 검을 버리고 작은 마을로 은거한 그는 '소요반관'을 열어 국수를 삶으며 분쟁을 등진 채 살아간다. 한편 그에게 패한 뒤 집념을 품어온 천응보의 소주 응파군은 5년을 인내한…
5년 전, 심소요는 강호의 정점에 올라 천하제일이 되었으나 한상궁의 문규로 인해 정인 강설응과 결별하고 만다. 검을 버리고 작은 마을로 은거한 그는 '소요반관'을 열어 국수를 삶으며 분쟁을 등진 채 살아간다. 한편 그에게 패한 뒤 집념을 품어온 천응보의 소주 응파군은 5년을 인내한 끝에 북경의 혈랑방과 한상궁의 배신자들과 결탁하여 과거의 원한을 갚고 강호를 뒤흔들기 위해 한상궁을 포위 공격한다. 위기의 순간, 한상궁의 소궁주 육청당이 부상을 입고 도움을 청하고, 5년의 연정이 담긴 서신 한 장이 은둔하던 심소요를 다시 불러낸다. 그는 녹슨 장검을 다시 빼어 들어 한 자루 검으로 비바람을 가르고 강적을 제압하며 강호의 난세를 평정한다.
江湖不肯让逍遥 · Jianghu Refuses to Let Xiaoyao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