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을 덥히는 철화 (20화)

도시 조경 디자이너 예줘는 할머니의 건강 문제로 고향 고촌으로 돌아왔다가, 무형문화유산 관광 기획자인 선옌을 우연히 만난다. 사라져가는 전통 기예 '타철화(쇠꽃 흩뿌리기)'를 되살리기 위해 예줘는 용기를 내어 위험하면서도 찬란한 이 손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전통 계승의…

도시 조경 디자이너 예줘는 할머니의 건강 문제로 고향 고촌으로 돌아왔다가, 무형문화유산 관광 기획자인 선옌을 우연히 만난다. 사라져가는 전통 기예 '타철화(쇠꽃 흩뿌리기)'를 되살리기 위해 예줘는 용기를 내어 위험하면서도 찬란한 이 손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전통 계승의 초심으로 전통의 경험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성화 공방'을 세운다. 프로젝트의 난항 등 숱한 난관을 극복하며 마을 사람들과 함께 농촌 관광을 발전시키고, 잠들어 있던 쇠꽃을 다시 밤하늘에 피워낸다. 무형문화유산을 지켜가는 길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골목길의 따스한 일상 속에서 일과 진정한 사랑을 모두 일궈내며 대대로 이어지는 쇠꽃의 낭만을 써 내려간다.

铁花照暖巷 · Iron Flowers Warm the Alley

골목을 덥히는 철화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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