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연심로 (21화)
린완추는 고향으로 돌아와 길이 망가져 산지 특산품을 내보내지 못하는 현실을 본다. 그녀는 할머니가 남긴 “백가장부”를 꺼내 집집마다 은혜를 갚으며 온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깨운다. 저우라오솬은 땅을 내주고, 모두가 비를 맞으며 길을 고친다. 산지 특산품이 산을 나가고, 브랜드가…
린완추는 고향으로 돌아와 길이 망가져 산지 특산품을 내보내지 못하는 현실을 본다. 그녀는 할머니가 남긴 “백가장부”를 꺼내 집집마다 은혜를 갚으며 온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깨운다. 저우라오솬은 땅을 내주고, 모두가 비를 맞으며 길을 고친다. 산지 특산품이 산을 나가고, 브랜드가 유명해지고, 마을 역사관이 세워지고, 연심비가 세워진다. 린완추는 직장을 그만두고 마을에 남고, 마을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뭉친다. 하나의 길은 인심을 잇고, 하나의 장부는 백 가정의 정을 기록한다. 농촌의 가장 따뜻한 인정이 연심로를 따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