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속 구주 (74화)

차원이동은 평범한 일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이 살기로 가득하다. 술 빚기, 얼음 만들기, 정제 소금 같은 돈 되는 장사는 모두 정치적 이익과 얽혀 있어, 남의 칼이 되거나 아니면 직접 날카로운 칼을 쥐어야 한다. 흙벽돌 집에서 깨어난 샤오천은 자신이 빙의했음을 깨닫는다. 오자마자…

차원이동은 평범한 일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이 살기로 가득하다. 술 빚기, 얼음 만들기, 정제 소금 같은 돈 되는 장사는 모두 정치적 이익과 얽혀 있어, 남의 칼이 되거나 아니면 직접 날카로운 칼을 쥐어야 한다. 흙벽돌 집에서 깨어난 샤오천은 자신이 빙의했음을 깨닫는다. 오자마자 현의 장정 징집을 맞닥뜨리고, 나이가 모자람에도 가족에 의해 떠밀려 군에 들어가게 된다. 옛말에 나라의 운이 삼백을 넘으면 오백을 넘지 못한다고 했다. 건국은 271년을 지나 이미 병이 골수에 들었고, 밖으로는 오랑캐가 호시탐탐 노리고 안으로는 사족이 조정을 장악했으며, 각 번왕들은 병권을 쥐고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는다. 난세가 닥칠 때 새 황제는 반드시 병졸 중에서 나온다.

잿더미 속 구주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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