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명주를 품고 오다 (83화)

교인족의 칠공주 뇨뇨는 본래 바다에서 근심 걱정 없이 자란 규수였다. 그러나 인간 황제 조현의 "교주를 보고 싶다"는 한마디로 인해 멸족의 화를 당하고 만다. 태자 조란과 태자비 고령의는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해 관군을 이끌고 합포 해역을 피로 물들이며, 산 채로 인어의 꼬리를 갈라…

교인족의 칠공주 뇨뇨는 본래 바다에서 근심 걱정 없이 자란 규수였다. 그러나 인간 황제 조현의 "교주를 보고 싶다"는 한마디로 인해 멸족의 화를 당하고 만다. 태자 조란과 태자비 고령의는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해 관군을 이끌고 합포 해역을 피로 물들이며, 산 채로 인어의 꼬리를 갈라 교주를 취했다. 뇨뇨는 모후가 심장을 찔려 죽고 족인들이 몰살당하는 광경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한다. 은인 소장명의 도움으로 뇨뇨는 꼬리를 자르는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인간의 형상으로 변신하고, 어촌 처녀 소씨의 신분으로 태자부에 들어가 황제를 위한 교주를 품는 '양주녀'가 된다.

卿携明珠来 · You Came with the Pearl

그대 명주를 품고 오다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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