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맥 (30화) - AllShorts
마두금 장인 린옌추가 전통 차오얼파 악기 제작 기술을 지키며, 상업화되어 가는 시대 속에서 가문의 맥을 지켜나가는 이야기. 타지 악기점의 대표 루윈저우는 우연히 살구꽃 골목을 찾았다가 그녀가 고법으로 복원한 운문금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두 사람은 공명통, 토굴 목재 숙성, 이중…
마두금 장인 린옌추가 전통 차오얼파 악기 제작 기술을 지키며, 상업화되어 가는 시대 속에서 가문의 맥을 지켜나가는 이야기. 타지 악기점의 대표 루윈저우는 우연히 살구꽃 골목을 찾았다가 그녀가 고법으로 복원한 운문금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두 사람은 공명통, 토굴 목재 숙성, 이중 가죽 씌우기 등의 기술적 난제를 함께 극복하며 조부가 남긴 미완성 유작을 복원하고, 무형문화유산 전시에 참여하며 제자들을 양성한다. 송연과 조각도, 그리고 선율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마음과 함께 쇠락해 가던 린씨 가문의 마두금 기예는 대대로 전해져 초원의 끊이지 않는 금맥을 지켜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