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선융연: 깨진 사기와 비단꽃의 인연 (21화)
백공항의 킨츠기 장인 루창성과 융화 장인 쑤칭한은 흩날리는 명주실 때문에 갈등을 빚는다. 덜렁대던 쑤칭한이 실수로 골동품 도자기 화병을 깨뜨리자, 루창성이 킨츠기 기예로 위기를 모면하게 해준다. 두 사람은 도자기 파편을 씻고 찹쌀풀을 구하기 위해 함께 길을 나서고, 도중에 도적에게…
백공항의 킨츠기 장인 루창성과 융화 장인 쑤칭한은 흩날리는 명주실 때문에 갈등을 빚는다. 덜렁대던 쑤칭한이 실수로 골동품 도자기 화병을 깨뜨리자, 루창성이 킨츠기 기예로 위기를 모면하게 해준다. 두 사람은 도자기 파편을 씻고 찹쌀풀을 구하기 위해 함께 길을 나서고, 도중에 도적에게 쫓겨 버려진 옛 가마로 숨어들었다가 우연히 희귀한 성진니를 발견한다. 부유한 상인이 트집을 잡으며 깨진 하사품 유리 쟁반을 가져와 시간 제한 과제를 내놓자, 쑤칭한은 명주실로 뼈대를 만들고 루창성의 킨츠기 기법을 결합해 완벽히 복원해 낸다. 천 냥의 상금을 거머쥐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지탱하며 마음의 벽을 허문 두 사람. 두 전통 기예가 융합되며 마침내 작은 마당에서 금옥양연의 결실을 맺는다.
金缮绒缘 · Kintsugi Velvet Affi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