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근의 해 등불 (39화)

1960년 대기근 시대로 타임슬립한 선현은 열사 유가족의 신분과 어린 동생 선만을 이어받아, 휴대용 식량 창고 공간을 통해 허물어져 가는 토굴집을 지탱한다. 족숙이 가짜 차용증으로 식량과 땅을 빼앗으려 하고, 생산대의 소인배들이 괴롭히며, 암시장 식량 모리배들이 마을 사람들과…

1960년 대기근 시대로 타임슬립한 선현은 열사 유가족의 신분과 어린 동생 선만을 이어받아, 휴대용 식량 창고 공간을 통해 허물어져 가는 토굴집을 지탱한다. 족숙이 가짜 차용증으로 식량과 땅을 빼앗으려 하고, 생산대의 소인배들이 괴롭히며, 암시장 식량 모리배들이 마을 사람들과 결탁하는 상황 속에서도 그는 굴하지 않고 실력으로 음모를 파헤치며 염기성 토양을 개간해 곡식을 수확한다. 또한 곤경에 처한 지식청년 소념의 압류된 편지와 배급표를 되찾아주고, 현 간부와 협력해 구호 식량을 빼돌리던 암시장을 소탕하며 부친의 누명을 벗겨 동생에게 안락한 삶을 선사한다. 마침내 고난은 끝나고 삼시 세끼 따뜻한 밥상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니, 세 사람은 함께 온기를 지키며 앞으로 매일 따뜻한 밥을 먹는 밝고 평안한 미래를 맞이한다.

기근의 해 등불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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