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 천목의 비보 (9화)
대학생 라이부판은 오래된 저택에서 중화민국 시절 잡지 『기문』을 찾아내고, 증조부 라이샤쿤의 보물 수호 일화를 읽게 된다. 북양 군벌의 난세 시절, 라이샤쿤은 왕옌추, 수무완과 함께 『기문』 잡지사를 설립했다가 우연히 '천목의 비보'에 관한 단서를 얻는다. 국보가 악당의 손에…
대학생 라이부판은 오래된 저택에서 중화민국 시절 잡지 『기문』을 찾아내고, 증조부 라이샤쿤의 보물 수호 일화를 읽게 된다. 북양 군벌의 난세 시절, 라이샤쿤은 왕옌추, 수무완과 함께 『기문』 잡지사를 설립했다가 우연히 '천목의 비보'에 관한 단서를 얻는다. 국보가 악당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은 천목산으로 향한다. 온갖 험난한 여정 끝에 보물이 숨겨진 곳에 도착하지만, 왕옌추가 가문의 사정으로 배신하면서 모두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결국 도굴 두목 윌슨이 기관을 건드려 석굴이 무너져 내리고, 보물은 지하 깊은 곳에 묻히고 만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라이샤쿤과 수무완은 이 이야기를 『기문』에 싣고, 훗날 나라가 번영하여 국보가 다시 빛을 보길 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