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경략 (108화)
현대인의 영혼을 지닌 진명은 대건국의 태자로 타임슬립했다. 여러 해 동안 근면하게 국정을 돌보았으나 황제로부터 진정한 인정을 받지 못했고, 귀비 일파의 배척과 탄압을 받았다. 조정의 온갖 알력을 꿰뚫어 본 그는 단호히 태자 자리를 내려놓고 변경인 영남으로 떠난다. 여정 속에서 관월을…
현대인의 영혼을 지닌 진명은 대건국의 태자로 타임슬립했다. 여러 해 동안 근면하게 국정을 돌보았으나 황제로부터 진정한 인정을 받지 못했고, 귀비 일파의 배척과 탄압을 받았다. 조정의 온갖 알력을 꿰뚫어 본 그는 단호히 태자 자리를 내려놓고 변경인 영남으로 떠난다. 여정 속에서 관월을 만나고 장병들의 마음을 얻으며 장인과 인재를 모아 물자를 비축한다. 영남 봉지에 발을 들이자마자 갑작스러운 역병과 함께 위기가 연이어 닥치지만, 그는 경성의 은원과 번뇌를 뒤로하고 자신의 담력과 지략으로 이 땅에 뿌리내리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