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들으라, 맹덕 (93화)
주인공이 삼국시대로 타임슬립하여 조조 진영의 말단 병졸이 되었다. 때마침 조조가 동탁 토벌을 위해 거병하여 전군의 사기가 충천하고 공을 세우려 혈안이 된 순간, 그는 전군 앞에서 이 싸움의 위험성을 직언하며 군량과 병사가 부족한 상황에서 경솔한 출전은 자살행위임을 꼬집는다. 그의…
주인공이 삼국시대로 타임슬립하여 조조 진영의 말단 병졸이 되었다. 때마침 조조가 동탁 토벌을 위해 거병하여 전군의 사기가 충천하고 공을 세우려 혈안이 된 순간, 그는 전군 앞에서 이 싸움의 위험성을 직언하며 군량과 병사가 부족한 상황에서 경솔한 출전은 자살행위임을 꼬집는다. 그의 말은 본진 막사를 뒤흔들고 모든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군웅할거의 난세 시작점에서, 일개 병졸이 맹덕을 마주하고 후세의 식견으로 후한 말기의 풍운을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