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볶음면이 비싸다고 불평하네 (70화)
공단에서 9년 동안 포장마차를 해 온 한동명은 볶음면 한 그릇 가격을 10위안에서 12위안으로 올렸다. 저렴한 기름과 냉동육 사용을 거부하자 야시장 관리자에게 자리를 쫓겨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고 삼륜차를 밀고 성남 화물터미널로 향했다. 하룻밤에 몇 그릇도 팔지 못하던…
공단에서 9년 동안 포장마차를 해 온 한동명은 볶음면 한 그릇 가격을 10위안에서 12위안으로 올렸다. 저렴한 기름과 냉동육 사용을 거부하자 야시장 관리자에게 자리를 쫓겨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고 삼륜차를 밀고 성남 화물터미널로 향했다. 하룻밤에 몇 그릇도 팔지 못하던 시절을 지나, 기름 적게 파 빼고를 원하는 기사님, 부드럽고 안 맵게를 원하는 간호사까지 손님 한 명 한 명의 입맛을 기억하게 되었다. 깊은 밤 웍에서 피어오르는 불맛은 그의 굳은 고집이었다.
嫌我炒面贵 · Complaining My Fried Noodles Are Expen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