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편지 (31화)

수천억의 자산을 가졌음에도 신분을 숨긴 린완칭은 사랑을 위해 정씨 가문에 시집와 3년 동안 집안일을 도맡아 했지만, 시어머니의 온갖 모욕을 견뎌야 했고 남편 정하오는 그녀를 한 번도 감싸주지 않았다.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자마자 정씨 일가는 테이블당 4만 위안짜리 호화로운 잔치를…

수천억의 자산을 가졌음에도 신분을 숨긴 린완칭은 사랑을 위해 정씨 가문에 시집와 3년 동안 집안일을 도맡아 했지만, 시어머니의 온갖 모욕을 견뎌야 했고 남편 정하오는 그녀를 한 번도 감싸주지 않았다.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자마자 정씨 일가는 테이블당 4만 위안짜리 호화로운 잔치를 벌이며 축하했다. 그러나 정하오가 린완칭에게 받은 카드로 결제하려던 순간 카드가 거래 정지되면서 온 가족이 망신을 당한다. 린완칭은 현장에 나타나 지난 3년간 9억 위안을 투자해 정씨 회사를 살려낸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라는 진실을 밝힌다. 이후 그녀는 정씨 테크놀로지를 인수하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정하오는 어머니와 연을 끊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온갖 풍파를 겪은 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비서 구츠가 린완칭의 마음에 자리 잡으며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노을의 편지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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