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크리스탈 체리 (33화)
이다산이 공들여 가꾼 체리 과수원은 이웃 유 대낭에게 오랫동안 서리를 당해왔다. 거듭된 참음에도 소용이 없자, 그는 마침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과수원을 지켜내기로 한다. 유 대낭은 떼를 쓰며 행패를 부리지만 현장에서 덜미를 잡힌다. 이다산은 원수를 은혜로 갚아 일로 빚을 갚게 한다.…
이다산이 공들여 가꾼 체리 과수원은 이웃 유 대낭에게 오랫동안 서리를 당해왔다. 거듭된 참음에도 소용이 없자, 그는 마침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과수원을 지켜내기로 한다. 유 대낭은 떼를 쓰며 행패를 부리지만 현장에서 덜미를 잡힌다. 이다산은 원수를 은혜로 갚아 일로 빚을 갚게 한다. 이후 그의 체리는 성도(省都)의 한 기업의 눈에 띄어 장기 계약을 맺게 된다. 그는 온 마을 주민들을 이끌고 체리를 재배하여 함께 부를 일구고, 유 대낭 역시 개과천선하여 공동체에 녹아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