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 직전, 태자가 깨어났다 (104화)
홍무 연간, 황태자 주표가 위독해지자 조야의 수많은 이들이 각자의 셈셈을 품은 채 그의 죽음을 조용히 기다린다. 황자징은 주윤문을 보좌해 즉위시키길 고대하고, 여씨는 딴마음을 품으며, 주체는 정국이 큰 혼란에 빠지기만을 남몰래 기다린다. 그러나 빈사 상태에 빠졌던 주표가 뜻밖에도…
홍무 연간, 황태자 주표가 위독해지자 조야의 수많은 이들이 각자의 셈셈을 품은 채 그의 죽음을 조용히 기다린다. 황자징은 주윤문을 보좌해 즉위시키길 고대하고, 여씨는 딴마음을 품으며, 주체는 정국이 큰 혼란에 빠지기만을 남몰래 기다린다. 그러나 빈사 상태에 빠졌던 주표가 뜻밖에도 후세의 기억을 지닌 채 깨어나 정난의 변과 대명에 닥칠 숱한 위기들을 예견하게 된다. 이번 생에서 그는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동궁의 세력을 재정비하며 문관들을 견제하고 훈구 대신들을 통제한 뒤 주체를 소환한다. 딴마음을 품은 넷째 아우를 마주한 주표는 담담하게 묻는다. "과인이 아직 살아있는데, 네가 어찌 이리 조급해하느냐."
大乱之前,太子醒了 · Before the Great Turmoil, the Crown Prince Awak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