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시집간 벙어리 여인, 차가운 밤에 돌아온 기러기를 찾다 (65화)
과거 온갖 핍박을 받던 벙어리 여인이 어떻게 한 걸음씩 나아가 천하의 모후인 황후가 되었을까? 심가의 아홉 딸 중 원래 태자비가 될 예정이었던 적녀 심경화는 태자가 낙마해 불구가 되자 자결한다. 심가는 가문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아홉째 심경홍을 독으로 벙어리로 만들어 대리…
과거 온갖 핍박을 받던 벙어리 여인이 어떻게 한 걸음씩 나아가 천하의 모후인 황후가 되었을까? 심가의 아홉 딸 중 원래 태자비가 될 예정이었던 적녀 심경화는 태자가 낙마해 불구가 되자 자결한다. 심가는 가문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아홉째 심경홍을 독으로 벙어리로 만들어 대리 시집보낸다. 음침한 폐태자 소심은 버려진 행궁으로 유배되어 심경홍을 자신을 모욕하기 위한 심가의 대역으로 여긴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사선을 넘나드는 시련 속에서, 세상에 버림받은 두 영혼은 음모와 혹한 속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점차 서로의 인생에서 유일한 빛이 되어간다.
替嫁哑女寒夜觅归鸿 · Substitute Mute Bride Finds Return in the Col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