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강호 (39화)

천형종에서 13년을 인내해 온 엽진은 어린 시절 사제 백현에게 탈운주를 맞아 기운을 모두 빼앗기고 스승 유청선과 사저들에게 냉대를 받아왔다. 백현이 삼백 년 된 고도를 제 것이라 거짓말하며 엽진을 모함하자, 환멸을 느낀 그는 대중 앞에서 도를 부러뜨리고 단호히 종문을 떠난다. 우연한…

천형종에서 13년을 인내해 온 엽진은 어린 시절 사제 백현에게 탈운주를 맞아 기운을 모두 빼앗기고 스승 유청선과 사저들에게 냉대를 받아왔다. 백현이 삼백 년 된 고도를 제 것이라 거짓말하며 엽진을 모함하자, 환멸을 느낀 그는 대중 앞에서 도를 부러뜨리고 단호히 종문을 떠난다. 우연한 기회에 절도산장에 입문하여 장주 소열봉에게 도법을 전수받고 비경의 허무지화를 정련하여 실력이 급성장한다. 그러나 백현은 집요하게 음모를 꾸미고 무림대회에서 독 묻은 암기까지 사용하는데. 13년간의 탈운주가 불길에 완전히 벗겨지고 백현의 수위가 모두 폐해지자 천형종 사람들은 후회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과거의 잘못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인가?

도은강호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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