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 부인을 사칭한 후 (45화)

시력을 잃은 궁녀 감당은 무고한 보모를 구하기 위해 정승 조정의 권력자인 상례감 독주 안무구의 '대식(궁녀와 내시의 ผัวเมีย)'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이 소문은 궁궐에 삽시간에 퍼진다. 진짜 독주 안무구는 이를 밝히지 않고 '소안'이라는 가명으로 감당의 곁을 지키며 그녀의…

시력을 잃은 궁녀 감당은 무고한 보모를 구하기 위해 정승 조정의 권력자인 상례감 독주 안무구의 '대식(궁녀와 내시의 ผัวเมีย)'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이 소문은 궁궐에 삽시간에 퍼진다. 진짜 독주 안무구는 이를 밝히지 않고 '소안'이라는 가명으로 감당의 곁을 지키며 그녀의 진실하고 착한 마음에 감동받아, 돌아가신 아버지의 고향 복귀라는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은 백 냥을 모을 수 있도록 뒤에서 도운다. 그러나 조정의 권력 암투가 심해지면서 섭정상 하란궐은 감당을 안무구를 뒤흔들 약점으로 보고 밤중에 처소에 침입해 감당에게 중상을 입힌다. 안무구는 권력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녀를 구하려 했으나 결국 살리지 못한다. 간신 패거리를 모두 청산한 후, 무소불위의 권력을 버리고 궁을 떠난 안무구는 결국 사랑하는 이를 따라 생을 마감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로 궁궐과 민간에 오래도록 전해진다.

독주 부인을 사칭한 후 - 1화

Privacy Policy · Terms of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