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어왕 (42화) - AllShorts
친큰아버지에게 1년 치 피땀을 가로채이고 2만 위안에 쫓겨나 전 마을의 따돌림을 받고, 부모님은 화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 진원항은 인생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는 할아버지가 남긴 '황금해' 노트를 펼쳐 암초와 귀신 해류가 도사리는 전설의 어장을 찾아낸다. 불알친구…
친큰아버지에게 1년 치 피땀을 가로채이고 2만 위안에 쫓겨나 전 마을의 따돌림을 받고, 부모님은 화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 진원항은 인생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는 할아버지가 남긴 '황금해' 노트를 펼쳐 암초와 귀신 해류가 도사리는 전설의 어장을 찾아낸다. 불알친구 아빈과 함께 5천 위안으로 고물 배를 사 깊은 바다로 뛰어든 그는, 호주 바닷가재에서 청색 킹크랩, 황금 돛새치까지 낚아 올리며 차근차근 역전해 해왕 쟁패전 챔피언에 오른다. 하지만 진짜 적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콜드체인 거물 고계성이 자본력으로 그를 옥죄며 굴복을 강요한 것이다. 합병이냐 파멸이냐의 기로에서 진원항은 우승 트로피를 밀어내고 바다를 향해 정면 선전포고를 날린다. 바다는 고개 숙이지 않는 자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