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의 골목 (30화)
진화 지역 사회에서 갈등이 끊이지 않자, 자원봉사자 린완은 신입 장이지와 짝을 이뤄 이웃 간의 분쟁 해결에 나선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쉬자닝과 안정이 필요한 장구이란 사이에 층간소음 갈등이 터지고, 아래층 상인들도 고층 빨래 건조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분쟁을…
진화 지역 사회에서 갈등이 끊이지 않자, 자원봉사자 린완은 신입 장이지와 짝을 이뤄 이웃 간의 분쟁 해결에 나선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쉬자닝과 안정이 필요한 장구이란 사이에 층간소음 갈등이 터지고, 아래층 상인들도 고층 빨래 건조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공감과 위로를 중시하는 쪽과 원칙과 규정을 고수하는 쪽으로 나뉘어 이념 충돌을 빚는다. 두 사람은 갈등을 내려놓고 정과 이치를 함께 고려하여 각자가 역지사지할 수 있도록 이끌며 오랜 앙금을 풀고, 사람 사는 골목에 다시 온기와 화목을 되찾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