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 양식장에 게가 가득 차다 (37화)
친형을 도와 게 양식장을 돌보며 한 해 동안 순이익 198만 위안을 벌었지만, 연말 배당에서 형은 내게 고작 5만 위안만 주었다. 배도 자기 것이고 인부도 자기가 썼으며 판로도 자기가 뚫었으니, 난 그저 단순하게 양식장이나 지키고 게나 잡았을 뿐 기술적인 가치가 없다는 것이었다.…
친형을 도와 게 양식장을 돌보며 한 해 동안 순이익 198만 위안을 벌었지만, 연말 배당에서 형은 내게 고작 5만 위안만 주었다. 배도 자기 것이고 인부도 자기가 썼으며 판로도 자기가 뚫었으니, 난 그저 단순하게 양식장이나 지키고 게나 잡았을 뿐 기술적인 가치가 없다는 것이었다. 형수 저우메이친은 곁에서 해바라기씨를 까먹으며 말했다. "촨아, 5만 위안이면 적지 않아. 네가 어디 가서 이 돈을 벌겠니?" 아버지 선더허우는 무거운 목소리로 거들었다. "네 형도 올해 쉽지 않았다. 게 양식장 7곳 120무에 사료값이며 인건비며 돈 안 들어가는 곳이 어디 있겠냐? 5만 위안이 고스란히 네 주머니로 들어가는 거니 만족하거라."
又是一年蟹满塘 · Another Year of Ponds Full of Cr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