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역에 잘못 들어 마존을 아빠로 착각하다 (118화)
세 살배기 귀염둥이 수잔잔은 어머니의 명을 받아 아버지를 찾으러 선산으로 향하지만, 길을 잘못 들어 마역에 빠지고 천벌을 겪던 마존 현진을 아버지로 오인한다. 잔잔의 순수한 마음은 현진의 오랜 고통을 뜻밖에 달래주고, 백 년 만에 들이닥친 식혼의 조수까지 잠재우며 마역 전역에서…
세 살배기 귀염둥이 수잔잔은 어머니의 명을 받아 아버지를 찾으러 선산으로 향하지만, 길을 잘못 들어 마역에 빠지고 천벌을 겪던 마존 현진을 아버지로 오인한다. 잔잔의 순수한 마음은 현진의 오랜 고통을 뜻밖에 달래주고, 백 년 만에 들이닥친 식혼의 조수까지 잠재우며 마역 전역에서 공주로 추앙받는다. 현진은 아이의 순진무구한 따스함에 마음이 녹아내리며 진정한 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선문 종주 심경홍은 마태의 단서를 쫓다 잔잔이 헤어졌던 친딸임을 알게 된다. 두 아버지가 딸을 차지하려는 쟁탈전을 벌이지만 잔잔은 둘 다 택하겠다고 한다. 결국 심경홍과 현진은 천 년의 오해를 풀고 선계와 마계는 평화 공존의 맹약을 맺는다.
误入魔域,错把魔尊当爹爹 · Straying into the Demon Realm, Mistaking the Demon Lord for Da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