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가 다시 빛나다 (71화)

태부부의 적녀 고명주는 혼례 당일 환생하여, 이복 여동생 고지약이 약을 먹여 기절시킨 뒤 혼례복을 훔쳐 입고 안평후 사승연에게 대리 시집가려는 음모를 다시 꾸미고 있음을 알아챈다. 전생에 그녀는 혼례 마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모함을 받고 여승원에 갇혀 피를 토하며 죽었으나, 이번…

태부부의 적녀 고명주는 혼례 당일 환생하여, 이복 여동생 고지약이 약을 먹여 기절시킨 뒤 혼례복을 훔쳐 입고 안평후 사승연에게 대리 시집가려는 음모를 다시 꾸미고 있음을 알아챈다. 전생에 그녀는 혼례 마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모함을 받고 여승원에 갇혀 피를 토하며 죽었으나, 이번 생에는 현장에서 음모를 폭로하고 본래 지약에게 시집가기로 되어 있던 정녕장군 육수원에게 시집간다. 그녀는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어머니의 혼수를 되찾고 계모가 재산을 가로챈 악행을 밝혀내며, 어머니의 진짜 신분이 방씨 가문의 적녀이자 현비의 사촌동생이었음을 밝혀낸다. 20년 전 방씨 가문의 원통한 누명이 벗겨지며 그녀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는다. 육수원의 비호 아래 그녀는 지약 모녀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계모는 쫓겨나며 지약은 소복을 입고 파혼당해 가문에서 제명된다.

명주가 다시 빛나다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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