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작은 신농 (95화)

양천은 아버지의 밀린 임금을 받으러 갔다가, 여자친구가 마을 건달과 밀회를 즐기는 현장을 목격한다. 뒤통수를 꽃병으로 얻어맞고 흘린 피가 가문 대대로 내려온 옥패에 스며들며 신농의 전승이 깨어난다. 건달이 그를 생매장하지만 기적 같은 의술로 땅을 뚫고 살아나고, 위독한 어머니를…

양천은 아버지의 밀린 임금을 받으러 갔다가, 여자친구가 마을 건달과 밀회를 즐기는 현장을 목격한다. 뒤통수를 꽃병으로 얻어맞고 흘린 피가 가문 대대로 내려온 옥패에 스며들며 신농의 전승이 깨어난다. 건달이 그를 생매장하지만 기적 같은 의술로 땅을 뚫고 살아나고, 위독한 어머니를 구침으로 살려낸다. 돼지는 하룻밤 만에 600근으로 자라고, 복숭아는 7일 만에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리며, 쥐 떼로 원수의 밭을 초토화하고 독 복숭아로 전 연인에게 죗값을 치르게 한다. 무덤 구덩이에서 기어 나온 가난뱅이 소년에서 전 마을을 부유하게 이끄는 최고 부자가 된 그. 냉장 물류 트럭들이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가운데 그는 선언한다. "내가 도원촌을 지상의 낙원으로 만들겠다."

무적의 작은 신농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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