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평생의 갑옷으로 바꾼 청풍 (92화)
국사는 강씨 가문에서 나라를 망칠 재앙의 별이 태어날 것이라 예언했다. 여아 강유는 어릴 적부터 서장자의 신분으로 사람들의 눈을 속이며 남장을 한 채 무예와 학문을 익혔다. 강가군이 변방에서 패하고 부친과 오라비가 전사하자, 그녀는 병권을 넘겨받아 갑옷을 입고 출정하여 가문의 복수를…
국사는 강씨 가문에서 나라를 망칠 재앙의 별이 태어날 것이라 예언했다. 여아 강유는 어릴 적부터 서장자의 신분으로 사람들의 눈을 속이며 남장을 한 채 무예와 학문을 익혔다. 강가군이 변방에서 패하고 부친과 오라비가 전사하자, 그녀는 병권을 넘겨받아 갑옷을 입고 출정하여 가문의 복수를 하고 대연의 영토를 지키며 궁궐 깊은 곳의 언니를 보호한다. 스스로 장기판의 말이 되어 적들을 처단하고 변방의 난을 평정한 그녀는, 마침내 목숨으로 반평생의 굴레를 벗어던져 강산의 안녕을 맞바꾸고 영혼을 청풍으로 돌려보낸다.
半生甲胄换清风 · Half a Lifetime in Armor in Exchange for the Pure Bree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