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렁 위의 꼬마 소녀 (59화)

시스템도, 치트키도 없이 오직 마음속에 새겨진 농사 지식만을 지닌 네 살 반의 어린 소녀. 온 마을 사람들은 헛소리나 하는 어린아이 취급을 했지만, 아이는 어른들을 재촉해 퇴비를 만들고, 녹병을 막고, 수로를 파고, 씨앗을 고르게 한다. 한 번의 내기로 온 마을의 주목을 받고,…

시스템도, 치트키도 없이 오직 마음속에 새겨진 농사 지식만을 지닌 네 살 반의 어린 소녀. 온 마을 사람들은 헛소리나 하는 어린아이 취급을 했지만, 아이는 어른들을 재촉해 퇴비를 만들고, 녹병을 막고, 수로를 파고, 씨앗을 고르게 한다. 한 번의 내기로 온 마을의 주목을 받고, 녹병을 막아내 온 마을의 식량을 지켜낸다. "땅은 사람을 속이지 않고, 사람은 하늘을 속이지 않는다." 헛소문에 시달리고, 비웃음을 사고, 혼작에 실패해 눈시울을 붉히며 울기도 하지만, 울고 난 뒤에는 교훈을 새겨 다시 시작하며 마침내 온 마을이 신뢰하는 '작은 농사꾼'으로 거듭난다.

밭두렁 위의 꼬마 소녀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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