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교는 바다로 돌아가고, 부귀영화는 물거품이 되다 (86화)
어부 천다하이는 바다에서 백교를 구해 주었고, 백교는 은혜를 갚기 위해 비늘을 건네 배 가득 부세를 불러 모아 아들의 병을 고치게 해 준다. 그러나 탐욕에 눈이 먼 부부는 진주를 얻기 위해 거듭 비늘을 뽑아내고, 심지어 심해의 진주왕까지 손에 넣는다. 뜻밖에도 진주가 모두 잿더미로…
어부 천다하이는 바다에서 백교를 구해 주었고, 백교는 은혜를 갚기 위해 비늘을 건네 배 가득 부세를 불러 모아 아들의 병을 고치게 해 준다. 그러나 탐욕에 눈이 먼 부부는 진주를 얻기 위해 거듭 비늘을 뽑아내고, 심지어 심해의 진주왕까지 손에 넣는다. 뜻밖에도 진주가 모두 잿더미로 변해 빚더미에 앉자, 두 사람은 중상을 입은 백교를 무인도에 버려 죽게 내버려 둔다. 착한 청년 어부 아신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백교를 구해주어 진주왕을 얻어 빚을 모두 갚게 된다. 백교는 그에게 탐욕을 부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10년 동안 만선을 약속한다. 결국 천다하이 부부는 아신에게 들통나 노역으로 죗값을 치르고, 백교는 바다로 돌아가며 착한 이는 복을 받고 욕심 많은 자는 빈손이 된다.
白蛟归海,一场富贵终成空 · White Dragon Returns to the Sea, All Riches Turn to Nau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