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수청규 (77화)
임묵은 고향 청석곡을 돕기 위해 영초를 고가에 매입하려 했으나, 현지 장주는 약물에 담근 저질 약초로 가격을 부풀렸다. 이를 간파한 임묵은 계약을 파기하고 규율을 지키는 빈곤한 마을과 손을 잡고 엄격한 재배 기준을 세웠다. 악덕 상인들은 이익을 위해 독단을 헐값에 팔며 임묵을…
임묵은 고향 청석곡을 돕기 위해 영초를 고가에 매입하려 했으나, 현지 장주는 약물에 담근 저질 약초로 가격을 부풀렸다. 이를 간파한 임묵은 계약을 파기하고 규율을 지키는 빈곤한 마을과 손을 잡고 엄격한 재배 기준을 세웠다. 악덕 상인들은 이익을 위해 독단을 헐값에 팔며 임묵을 모함하는 헛소문을 퍼뜨렸지만, 그는 철저한 증거를 수집해 법으로 상대의 죄를 폭로하고 사업을 법적으로 회수했다. 영전을 개량하고 농가를 지원하며 품질과 원칙으로 정직한 약재 산업을 일궈내 존경받는 업계의 선두주자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