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인천 (28화)

극심한 가뭄이 든 해, 삼백 년을 수련한 임신한 백호 백령은 굶주림을 달래려 청산 마을 주 할멈에게 한 끼 밥의 은혜를 입는다. 백령은 영력으로 지하수맥을 찾아내고, 제 몸을 아끼지 않고 산천을 파내어 마을 전체의 가뭄을 해결하며, 거듭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면서 은혜를 갚는 신비한…

극심한 가뭄이 든 해, 삼백 년을 수련한 임신한 백호 백령은 굶주림을 달래려 청산 마을 주 할멈에게 한 끼 밥의 은혜를 입는다. 백령은 영력으로 지하수맥을 찾아내고, 제 몸을 아끼지 않고 산천을 파내어 마을 전체의 가뭄을 해결하며, 거듭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면서 은혜를 갚는 신비한 산골 기담을 써 내려간다. 사람과 영호가 서로를 따스하게 보듬는 산골 미담을 열어젖히고, 그 후 마을은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

백호인천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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