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야골 (33화)
남의 집에 얹혀살던 소년 강야는 벼랑에서 꿀을 채취하는 기술을 피땀 흘려 익혀 십 년 동안 허 씨 가문의 부를 축적해 주었으나, 장기간 착취와 깎아내림을 당했다. 더는 참을 수 없게 된 그는 결별을 선언하고 홀로 창업하기로 마음먹는다. 우연한 기회에 강야는 몇 년 전 형이 벼랑에서…
남의 집에 얹혀살던 소년 강야는 벼랑에서 꿀을 채취하는 기술을 피땀 흘려 익혀 십 년 동안 허 씨 가문의 부를 축적해 주었으나, 장기간 착취와 깎아내림을 당했다. 더는 참을 수 없게 된 그는 결별을 선언하고 홀로 창업하기로 마음먹는다. 우연한 기회에 강야는 몇 년 전 형이 벼랑에서 추락사한 것이 우연이 아니며 그 뒷면에 숨겨진 사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한편으로는 벼랑 꿀 산업을 심혈을 기울여 발전시키고 벌 떼를 기르며 꿀 골짜기를 개척하여 마을 주민들을 이끌고 함께 부자가 되며 특색 있는 벼랑 꿀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암리에 과거의 진상을 추적한다. 벼랑 추락 중상을 겪은 후 강야는 더욱 침착하고 성숙해진다. 마침내 그는 진상을 밝혀내고 허 씨 가문은 자업자득의 대가를 치르며, 강야는 산림을 지키고 향토 산업을 키워내며 탈바꿈과 성장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