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새 한 마리 (8화)
혁명 전쟁 시절, 우리 군 모 부대 통신반이 이동하던 중 무전기를 싣고 가던 노새가 심한 부상으로 행군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전사들은 길가의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수십 근 무게의 무전기를 짊어지고 걸어서 전진하기로 한다. 이 모습을 목격하고 깊이 감동한 고장의 향신…
혁명 전쟁 시절, 우리 군 모 부대 통신반이 이동하던 중 무전기를 싣고 가던 노새가 심한 부상으로 행군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전사들은 길가의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수십 근 무게의 무전기를 짊어지고 걸어서 전진하기로 한다. 이 모습을 목격하고 깊이 감동한 고장의 향신 이무는 스스로 집안의 당나귀를 끌고 나와 다친 노새와 바꾸어 준다. 세월이 흘러 통신반의 젊은 전사는 옛 은혜를 갚기 위해 고향 땅을 다시 찾아 이무의 딸 조화를 만나며 군과 민이 한마음이 되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어간다.
一匹红骡子 · A Red M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