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의 퀸카 시즌 2 (53화)
전생에서 구난청은 너무 어린 탓에 선뜻 여학생을 재워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집까지 바래다주겠다며 부모님과 상의한 뒤 결정하려 했다. 그러나 우산과 우비를 가지러 돌아선 사이, 소녀는 이미 문앞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그 이별이 영원한 이별이 될 줄이야. 그날 밤 그녀는 쏟아지는 폭우…
전생에서 구난청은 너무 어린 탓에 선뜻 여학생을 재워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집까지 바래다주겠다며 부모님과 상의한 뒤 결정하려 했다. 그러나 우산과 우비를 가지러 돌아선 사이, 소녀는 이미 문앞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그 이별이 영원한 이별이 될 줄이야. 그날 밤 그녀는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괴한에게 살해당했고, 거센 빗물이 모든 흔적을 지워버려 범인조차 찾을 수 없었다. 이 일로 구난청은 경찰학교에 입학해 범인을 잡아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맹세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운명의 갈림길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번만큼은 결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게 할 것이다.
雨夜校花第二季 · School Beauty in the Rainy Night Seas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