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점포를 돌려드립니다 (40화)

6년간 지켜온 마트는 안정적이고 짭짤한 연매출을 올리고 있었지만, 집주인은 더 비싼 세를 받으려고 갑자기 월세를 30만에서 60만으로 올리며 나를 쫓아내려 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수락한 뒤, 곧바로 팀원들과 함께 사흘 만에 모든 물건을 빼고 설비를 철거해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6년간 지켜온 마트는 안정적이고 짭짤한 연매출을 올리고 있었지만, 집주인은 더 비싼 세를 받으려고 갑자기 월세를 30만에서 60만으로 올리며 나를 쫓아내려 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수락한 뒤, 곧바로 팀원들과 함께 사흘 만에 모든 물건을 빼고 설비를 철거해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텅 빈 점포를 보며 집주인은 멍하니 서 있었고, 그의 계산은 완전히 빗나갔다. 화풀이가 아니라 고객층과 평판, 충직한 동료들을 데리고 새로운 체인점 세 곳을 열어 위기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만들었다. 원칙을 지키고 날카로움을 품은 선함으로 부당하게 당하지 않으며, 신의와 노력으로 삶을 더욱 빛나게 가꾸어 나간다.

빈 점포를 돌려드립니다 - 1화

Privacy Policy · Terms of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