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귀의 그림자 (30화)
빚더미를 피해 깊은 산으로 숨어든 청년 왕샤오수아이는 신비한 검은 뼈를 줍게 되고, 어머니와 여동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팔아 빚을 갚으려 고집을 부린다. 그 후 집안에서는 가축이 떼죽음을 당하고 검은 그림자가 출몰하며, 뼈를 만진 사람들이 차례로 미쳐가는 등 기이한 일들이…
빚더미를 피해 깊은 산으로 숨어든 청년 왕샤오수아이는 신비한 검은 뼈를 줍게 되고, 어머니와 여동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팔아 빚을 갚으려 고집을 부린다. 그 후 집안에서는 가축이 떼죽음을 당하고 검은 그림자가 출몰하며, 뼈를 만진 사람들이 차례로 미쳐가는 등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사냥꾼의 경고에도 안일하게 굴던 왕샤오수아이는 여동생이 위험에 처하자 비로소 번쩍 정신을 차린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그가 빚 청산을 위해 꾸며낸 자작극이었다. 마침내 그는 동굴 앞에서 참회하며 뼈를 돌려놓지만, 악덕 사채업자 싼제 일당 역시 검은 뼈에 눈이 멀어 화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