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야행: 백요 (43화)

3천 년 전, 선조들은 산해의 모든 것과 요괴들을 살아있는 기록으로 봉인해 인간계에 숨겼다. 3천 년 후, 도시 개발 공사로 수장고 바닥이 뚫리고 장부가 스스로 글을 쓰기 시작하며 요괴들이 하나둘 현세로 되돌아온다. 고서 복원가 천스는 낮에는 고서를 고치고, 밤에는 현세로 나온…

3천 년 전, 선조들은 산해의 모든 것과 요괴들을 살아있는 기록으로 봉인해 인간계에 숨겼다. 3천 년 후, 도시 개발 공사로 수장고 바닥이 뚫리고 장부가 스스로 글을 쓰기 시작하며 요괴들이 하나둘 현세로 되돌아온다. 고서 복원가 천스는 낮에는 고서를 고치고, 밤에는 현세로 나온 요괴들의 장부를 정리하고 호적을 올려준다. 경계를 빌릴 때마다 눈에 보이는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요괴 하나에 사건 하나, 모든 사건은 사람의 마음을 향한다.

산해야행: 백요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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