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의 풍파 (22화)

도심에 일시불로 산 펜트하우스 인테리어가 끝나자마자, 큰아버지가 아들의 신혼집으로 쓰겠다며 강제로 빼앗아 갔다. 몇 달만 빌리겠다고 말해놓고 뒤로는 경비원을 매수해 열쇠와 도어락을 전부 바꿔버렸다. 그들이 저지른 짓을 알고도 난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그들이 모르는 사실은, 이 집의…

도심에 일시불로 산 펜트하우스 인테리어가 끝나자마자, 큰아버지가 아들의 신혼집으로 쓰겠다며 강제로 빼앗아 갔다. 몇 달만 빌리겠다고 말해놓고 뒤로는 경비원을 매수해 열쇠와 도어락을 전부 바꿔버렸다. 그들이 저지른 짓을 알고도 난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그들이 모르는 사실은, 이 집의 모든 가전제품이 내가 직접 개발한 스마트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고 오직 나만이 최고 관리자 권한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렇게 살고 싶다면, 사이버 흉가 모드를 켜주지.

새집의 풍파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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