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 나는 밥상을 뒤엎어 버렸다 (46화)

장완추는 도시에 집을 장만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노점을 열며 돈을 모았다. 연말에 좋은 명절을 보내려 설 선물을 들고 귀향했지만, 시댁 식구들의 끝없는 구박이 이어졌다. 설음식을 차리라며 호통치고, 아들을 낳지 못한다며 시어머니에게 조롱당하며, 남편은 안방 호랑이 노릇만…

장완추는 도시에 집을 장만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노점을 열며 돈을 모았다. 연말에 좋은 명절을 보내려 설 선물을 들고 귀향했지만, 시댁 식구들의 끝없는 구박이 이어졌다. 설음식을 차리라며 호통치고, 아들을 낳지 못한다며 시어머니에게 조롱당하며, 남편은 안방 호랑이 노릇만 했다. 이 모든 것을 참아냈으나, 시댁 식구들은 조카가 딸 쉬녠안을 괴롭히는 것을 방치하고 그녀의 집까지 탐냈으며 남편마저 시댁 편을 들었다. 시어머니 리추이란은 책상을 치며 공짜로 들어와 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거절하면 쉬 씨 집안에서 쫓아내겠다고 위협했다. 참다못한 장완추는 밥상을 뒤엎어 잔치를 망쳐버리고, 시댁의 뻔뻔한 횡포에 더 이상 참지 않고 통쾌한 응징에 나선다.

大年三十,我把饭桌掀飞了 · On New Year's Eve, I Flipped the Dining Table

섣달 그믐날, 나는 밥상을 뒤엎어 버렸다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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