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합환 (66화)

후부의 서녀 완수는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억울함을 풀기 위해 13년 동안 바보 행세를 해왔다. 그녀는 바보의 모습으로 백발의 태자 사청야에게 접근해 사건을 조사하도록 유인한다. 피로 수놓은 봉비구천으로 태자를 다시 불러들이고, 혈서 절연장으로 후부를 벗어나 어전에서의 세 가지…

후부의 서녀 완수는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억울함을 풀기 위해 13년 동안 바보 행세를 해왔다. 그녀는 바보의 모습으로 백발의 태자 사청야에게 접근해 사건을 조사하도록 유인한다. 피로 수놓은 봉비구천으로 태자를 다시 불러들이고, 혈서 절연장으로 후부를 벗어나 어전에서의 세 가지 질문으로 진북후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자신을 미끼로 삼아 매국노인 친부를 쓰러뜨린다. 태자는 그녀가 바보 행세를 한다는 것을 진작 알았음에도 기꺼이 빠져들어 갑옷을 입고 아내를 지키며 목숨을 맡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이용하던 관계에서 진심 어린 사랑으로 나아가며, 조정의 암투와 반란 진압을 거쳐 황제와 황후로서 함께 천하를 다스린다.

세세합환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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