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는 매우 흉악하다 (72화)
세상은 바둑판 같고 사람은 바둑알 같다. 조정의 술수와江湖의 애증, 저잣거리의 희로애락은 바둑판 위에서 서로 얽히고설켜 작은 불꽃을 터뜨리는 것에 불과하다. 대월왕조, 조홍 연간. 민간에는 번왕이 금전의 용좌를 엿보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황제는 각지의 번왕 세자들을 서울로 불러…
세상은 바둑판 같고 사람은 바둑알 같다. 조정의 술수와江湖의 애증, 저잣거리의 희로애락은 바둑판 위에서 서로 얽히고설켜 작은 불꽃을 터뜨리는 것에 불과하다. 대월왕조, 조홍 연간. 민간에는 번왕이 금전의 용좌를 엿보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황제는 각지의 번왕 세자들을 서울로 불러 공부하게 하였으나 실상은 볼모로 잡은 것이었다. 소설 「세자很凶」, 작가 관관공자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