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맹한 세자 (89화)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대연이었다. 양속은 자신의 신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정국공부의 하나뿐인 후계자. 황제는 의심하고 명문가들은 배척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그는 반란을 일으킬 테니까. 망나니라면 망나니다워야 하는 법. 첫째, 장인을 베어 버린다. 둘째, 도박장을 부순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대연이었다. 양속은 자신의 신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정국공부의 하나뿐인 후계자. 황제는 의심하고 명문가들은 배척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그는 반란을 일으킬 테니까. 망나니라면 망나니다워야 하는 법. 첫째, 장인을 베어 버린다. 둘째, 도박장을 부순다. 셋째는, 아리따운 낭자를 납치해 부로 데려온다. 양속은 제대로 미쳤고, 건안의 귀공자들도 미쳐서 미친 듯이 살려 달라고 빌었다. "형님, 당신이 제 큰형님입니다. 제발 다른 사람을 괴롭혀 주세요! 제 얼굴은 거칠어서 손 다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