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무봉의 (67화)

부모를 모두 잃은 임세한은 중병에 걸린 남동생을 데리고 더부살이를 하며 외숙모의 온갖 구박을 견뎌냈다.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가업으로 내려온 나무 북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신비로운 화완포를 짰으나, 탐욕스러운 외숙모의 계략에 빼앗기고 만다. 외숙모는 신비한 천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임세한은 중병에 걸린 남동생을 데리고 더부살이를 하며 외숙모의 온갖 구박을 견뎌냈다.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가업으로 내려온 나무 북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신비로운 화완포를 짰으나, 탐욕스러운 외숙모의 계략에 빼앗기고 만다. 외숙모는 신비한 천으로 공을 세우려다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임세한마저 순무 암살의 음모에 휘말린다. 위기의 순간, 그녀는 '나무 북은 마음을 알아볼 뿐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는 영험함으로 대중 앞에서 천을 짜 기적을 일으키며 누명을 벗는다. 진흙탕에서 벗어난 그녀는 신물을 독점하지 않고 포목점을 열어 가난한 여인들에게 스스로의 손으로 살아갈 길을 가르친다.

세한무봉의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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