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로 이끄는 홍장 (66화)
전생에 소조녕은 수구를 던졌으나, 소꿉친구는 사촌 동생의 수구를 잘못 받아 평처가 되기를 강요당하고 혼수품을 모두 소진한 채 반생을 비참하게 보냈다. 어느 날 회생하여 수구는 어린아이의 손에 떨어지고, 그녀는 기회를 잡아 다른 좋은 사람을 선택하기로 결심한다. 고가의 평처가 되는…
전생에 소조녕은 수구를 던졌으나, 소꿉친구는 사촌 동생의 수구를 잘못 받아 평처가 되기를 강요당하고 혼수품을 모두 소진한 채 반생을 비참하게 보냈다. 어느 날 회생하여 수구는 어린아이의 손에 떨어지고, 그녀는 기회를 잡아 다른 좋은 사람을 선택하기로 결심한다. 고가의 평처가 되는 것을 거절하고, 몰래 그 아이의 형이자 전공이 혁혁한 하운쟁과 혼약을 맺는다. 혼례 당일, 십 리에 걸친 붉은 행렬이 경성을 놀라게 하며 대중 앞에서 고장안의 망상을 산산조각 낸다. 그녀는 한 걸음씩 주도면밀하게 숙모가 침탈한 가산을 되찾고 악인을 벌하며, 마침내 하운쟁의 소중한 보호 속에서 전생의 비극을 떨쳐내고 평안하고 원만한 인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