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개황: 우리 작은 보금자리는 갈수록 좋아진다 (116화)

말세의 수조에서 전사한 칭위는 눈을 뜨자 수인 세계에서 악명 높은 적염족 소주로 빙의해 있었다. 어머니는 갓 돌아가셨고 부족은 빼앗겼으며, 그녀는 적염곡에서 쫓겨났다. 방랑을 시작하자마자 식량은 바닥나고 한파마저 앞당겨 닥쳐왔다. 남들이 꺼리는 들풀 뿌리를 그녀는 다수확 마로…

말세의 수조에서 전사한 칭위는 눈을 뜨자 수인 세계에서 악명 높은 적염족 소주로 빙의해 있었다. 어머니는 갓 돌아가셨고 부족은 빼앗겼으며, 그녀는 적염곡에서 쫓겨났다. 방랑을 시작하자마자 식량은 바닥나고 한파마저 앞당겨 닥쳐왔다. 남들이 꺼리는 들풀 뿌리를 그녀는 다수확 마로 길러내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돼지 내장은 줄 서서 먹는 별미로 변신시켰으며, 쓴 물 웅덩이는 백금의 가치를 지닌 새하얀 결정 소금으로 정제해냈다. 목계 영력이 각성함에 따라 허름한 초가집에서 시작한 그녀는 황무지 개간, 노점상 운영, 주먹밥 제작, 사슴족 생일 연회 난입까지 종횡무진 활약한다. 한파 속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남으려 했을 뿐인데, 어느덧 낡은 오두막을 모든 방랑 수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일구어냈다.

兽世开荒:我的小家越过越好 · Wasteland Reclamation in the Beast World: My Little Family Thrives

수세개황: 우리 작은 보금자리는 갈수록 좋아진다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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