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한 당일, 무한 블랙카드를 주웠다 (50화)
서른 살의 린처는 회사에서 비참하게 해고당하고, 막대한 빚을 진 채 집세도 내지 못하며 어머니의 병원비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깊은 밤, 문틈 사이로 한도 무제한이라 적힌 의문의 블랙카드가 홀연히 나타난다. 빚을 청산하고 도시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일시불로 매입하며 자신을 착취하던…
서른 살의 린처는 회사에서 비참하게 해고당하고, 막대한 빚을 진 채 집세도 내지 못하며 어머니의 병원비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깊은 밤, 문틈 사이로 한도 무제한이라 적힌 의문의 블랙카드가 홀연히 나타난다. 빚을 청산하고 도시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일시불로 매입하며 자신을 착취하던 상사에게 굴욕을 안겨주자, 그를 무시하던 집주인과 동료, 전 여자친구까지 모두 머리를 조아린다. 하지만 카드를 긁을수록 블랙카드의 끔찍한 진실이 드러난다. 우정, 사랑, 건강, 존엄 모두 가격표가 붙어 있으며, 영원한 만족의 대가는 온전한 자신이었다. 돈이라는 감옥을 꿰뚫어 본 린처는 마침내 자신의 손으로 무한 블랙카드를 부러뜨리고, 본래의 마음을 완벽한 인생과 맞바꾸기를 거부한다.
失业当天,我捡到无限黑卡 · The Day I Lost My Job, I Found an Unlimited Black 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