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홍로 (36화)
수석 셰프 루밍은 전 사장에게 토사구팽당해 다년간 모은 돈을 떼였을 뿐만 아니라 업계 공급망까지 모두 차단당한다.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쓰러져 입원하자 루밍은 인생의 최악의 위기에 빠진다. 절망 속에서 그는 형제와 함께 할아버지가 남긴 가문 비법을 찾아낸다. 독특한 풍미의…
수석 셰프 루밍은 전 사장에게 토사구팽당해 다년간 모은 돈을 떼였을 뿐만 아니라 업계 공급망까지 모두 차단당한다.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쓰러져 입원하자 루밍은 인생의 최악의 위기에 빠진다. 절망 속에서 그는 형제와 함께 할아버지가 남긴 가문 비법을 찾아낸다. 독특한 풍미의 '심산홍로'를 바탕으로 야시장에서 맨손으로 시작한 루밍. 경쟁자의 모함 속에서도 투명 푸드트럭으로 전 조리 과정을 공개해 결백을 증명하고 장인정신으로 명성을 얻는다. 노점상에서 현대식 식품 공장의 대표로 거듭나기까지, 루밍은 정직함과 손맛으로 따뜻한 창업 신화를 써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