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우나 서리를 머금고 (40화)
한때 눈부셨던 댄스 소녀 묘연은 부상과 질병으로 사랑하던 무대를 떠나게 되며 인생의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다정하고 세심한 의사 담년은 그녀의 힘겨운 재활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묵묵히 그녀의 상처와 응어리를 치유해 준다. 주저앉고 싶지 않았던 묘연은 과거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한때 눈부셨던 댄스 소녀 묘연은 부상과 질병으로 사랑하던 무대를 떠나게 되며 인생의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다정하고 세심한 의사 담년은 그녀의 힘겨운 재활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묵묵히 그녀의 상처와 응어리를 치유해 준다. 주저앉고 싶지 않았던 묘연은 과거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조용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밤낮으로 함께하며 두 사람은 의사와 환자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향해 다가가 구원자가 되어준다. 우여곡절과 아쉬움을 겪은 끝에 얼음은 마침내 녹아내리고, 다정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밝혀주며 평범한 세월 속에서 서로만의 찬란한 별빛을 향해 나아간다.
艳却含霜 · Bloom in the Fr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