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은원록 (62화)
천즈위안은 고향으로 돌아와 토종 돼지 판로를 개척하며 막다른 길에 몰린 당고모 리구이샹의 양돈장을 살리기 위해 기술을 직접 가르치고 거래처를 공유했다. 하지만 리구이샹은 부유해지자 탐욕에 눈이 멀어 몰래 고객을 가로채고 헛소문을 퍼뜨리며 악의적인 가격 인하로 경쟁을 벌였다.…
천즈위안은 고향으로 돌아와 토종 돼지 판로를 개척하며 막다른 길에 몰린 당고모 리구이샹의 양돈장을 살리기 위해 기술을 직접 가르치고 거래처를 공유했다. 하지만 리구이샹은 부유해지자 탐욕에 눈이 멀어 몰래 고객을 가로채고 헛소문을 퍼뜨리며 악의적인 가격 인하로 경쟁을 벌였다. 천즈위안은 신의를 지키며 악의적인 보복을 하지 않고 오직 품질로 입지를 다지며 성실한 축산 농가를 도왔다. 이익 앞에 혈육의 정은 산산조각 나고, 돼지고기 장부 하나가 세상 인심의 냉혹함을 보여준다. 결국 신뢰를 잃은 리구이샹의 양돈장은 파산하고,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