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풍운 (23화)
현대 축산학 박사가 90년대 농촌으로 회귀한다. 파혼당하고 빈손으로 쫓겨난 뒤, 미생물 발효 기술을 이용해 쓰레기 구덩이를 '생태 순환 양돈 기지'로 개조한다. 새끼 돼지 5마리로 시작해 독자적인 '발효상 양돈법'을 창안하여 무공해, 무배출, 사료 효율 면에서 전통 축산업을…
현대 축산학 박사가 90년대 농촌으로 회귀한다. 파혼당하고 빈손으로 쫓겨난 뒤, 미생물 발효 기술을 이용해 쓰레기 구덩이를 '생태 순환 양돈 기지'로 개조한다. 새끼 돼지 5마리로 시작해 독자적인 '발효상 양돈법'을 창안하여 무공해, 무배출, 사료 효율 면에서 전통 축산업을 압도한다. 초기에는 온 마을 사람들로부터 "똥구덩이에서 허튼짓한다"며 비웃음을 샀지만, 이후 돼지고기가 없어서 못 팔 지경에 이르자 '협동조합'을 설립해 온 마을의 양돈을 이끌며 전 약혼녀와 촌장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다. 다국적 기업이 수천만 위안의 인수 금액을 제안했을 때 이를 거절하고 자체 '돼지고기 심가공 산업망'을 구축해 '중국 생태 양돈의 일인자'가 되며, 결국 현에서 온 여성 기술자와 결혼하게 된다.